디에이테크놀로지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6600원보다 18.18% 오른 7800원에 형성됐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제조 핵심공정인 조립공정에 들어가는 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05년 5월에 설립됐다. 설립 9년여만에 코스닥 상장에 도전장을 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원형과 각형, 폴리머 전지 등 각 제품에 맞춰 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성장중인 폴리머와 조립공정에 들어가는 노팅(Nothing)과 폴딩(Folding) 부문 설비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