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시가총액 2위의 신약 개발 업체 아이진이 코스닥 특례상장에 재도전한다.
유원일 아이진 대표이사는 24일 코넥스 기업 합동IR에서 "신약 개발 라이센싱을 추가로 계약하고 신약 라이센싱 사업성을 강화해 코스닥 기술성 평가에 재도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오는 2015년 3월~4월 사이 코스닥 시장 진입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장진욱 아이진 상무는 지난 7월 코스닥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뒤 이 부분을 개선해 다음 도전에서는 코스닥 시장 진입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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