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소속 장외 주식 시장(K-OTC)이 외연 확대를 꾀한다.
금투협은 17일 "K-OTC시장 지정 대상을 모집 및 매출 실적이 있는 기업 외에도 지정동의서를 제출한 기업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모집·매출 실적이 없는 사업보고서 제출법인 주식도 해당 기업 동의 하에 K-OTC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어 거래종목 및 유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217_0013362749&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