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2015년에도 우량 공공기관의 상장을 적극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78개사)보다 더 많은 기업을 상장시킬 계획이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은 지난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신사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 이미 30개에 달하는 만큼 올해보다 더 많은 수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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