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의 자회사인 SK D&D가 올해 예정대로 상장할 경우 최창원 부회장의 독립경영을 위한 ‘자금줄’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최 부회장이 보유한 SK D&D 지분가치는 대략 560억원에 달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 D&D는 올 상반기 상장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빠르면 3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 D&D는 현재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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