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홀딩스 상장(IPO)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등 주관사단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본격적인 기업실사에 돌입한다. 실사 초반에 법률주관사 선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홀딩스의 본격적인 상장 작업이 이르면 다음주께 시작될 예정이다. 주관사단 관계자는 "회사에 파견할 실무진(실사단)은 대부분 꾸려진 상태"라며 "늦어도 1월이 가기 전에는 밸류에이션을 위한 실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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