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대기 중인 외국기업은 모두 12곳으로 파악됐다. 이 중 5곳이 올해 공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회계부정으로 수많은 투자자에게 손실을 안긴 중국고섬 사태의 그림자가 옅어지며 중국기업들의 국내 상장 움직임이 다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유럽 등 선진 증시 우량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던 한국거래소는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에도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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