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올해 기업상장을 재추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3일 올해 상반기 안으로 기업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그 동안 지속적인 혁시과 내실 운영으로 경영 성과가 도출되고, 외부환경도 개선되는 만큼 상장 추진에 적기라는 판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빠른 시일내 상당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4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5월 쯤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이르면 6월 중 상장 및 매매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상반기 중 상장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시기를 조율해 10월내 상장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303001036&md=20150303161715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