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디톡스'라 불리는 보톡스 제조업체 휴젤이 신규 펀딩 탓에 중단했던 기업공개(IPO) 작업을 재개한다. 늦어도 3분기 안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말까지 증시 입성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중단했던 상장작업을 재개, 연내 증시입성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IPO보다 신규 펀딩을 우선 순위로 두고 국내외 재무적투자자(FI)들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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