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여 종목 진입 접촉… K-OTC 흥행 이어갈지 주목
저평가 분석 나오는 LG CNS… SI업체 3곳 중 유일한 비상장
정의선 경영권 승계과정 핵심… 현대엔지니어링도 관심 쏠려
LG CNS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금융투자협회가 운용 중인 장외시장 'K-OTC(Kofia Over-The-Counter Market)' 진입을 검토 중이다. 두 회사가 삼성SDS의 빈자리를 메울 경우 삼성SDS가 이끌던 K-OTC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 CNS와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20여개 종목이 K-OTC 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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