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연관사업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인수·합병(M&A)을 위해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100억 원 대 증자를 시행한 지 한 달여 만에 추진하는 유상증자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에프에잇 블루라이트'와 '포매이션에잇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78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전환우선주 3만 7071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주당 발행가액은 211만 6998원(액면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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