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증시 전망 - IPO 활황 이어갈까
청약 미뤘던 이츠웰 등 다시 채비…거래소 "상장 건수 더 많아질 것"
현대오일뱅크·SK루브리컨츠 등 低유가에 상장 가능성 낮아져 기업공개(IPO) 시장이 3년 만에 최대 활황을 맞았던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일모직이나 삼성SDS 같은 우량 기업을 증시에 많이 선보이면 기관 외국인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도 몰리며 증시를 떠받칠 수 있어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04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