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가 10~11일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에 나선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4일 이틀간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벌인 결과 세화아이엠씨의 공모가를 공모희망가(1만4500~1만6300원)의 상단인 1만6300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336곳이 참여해 216.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타이어에 패턴, 무늬, 로고 등을 새기는 타이어 금형업체로, 지난해 1~3분기에 매출 1820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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