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사진)이 대주주로 있는 SK D&D가 액면분할을 전격 단행했다. 3월 기업공개(IPO) 예비심사를 앞두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SK D&D는 액면가 5000원인 보통주 1주를 액면가 1000원에 5주로 늘렸다. 발행주식수는 기존 153만4000주(보통주 138만4000주 및 우선주 15만주)에서 767만주(보통주 692만주 및 우선주 75만주)로 5배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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