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을 준비중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의 주식이 장외시장에서 주당 235만원을 기록하며 '황제주'로 급부상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카지노 게임인 '더블유카지노'로 설립 2년 만인 지난해 매출액 713억원을 올린 무서운 신생기업이다. 설립 첫 해 매출액 41억원에서 1년만에 451억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줘 장외시장에서는 벌써부터 투자자들 관심에 불이 붙었다.
정부가 추구하는 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를 구현한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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