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아이티센, 디티앤씨 등 5개사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업체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지난해(2013년 4월~2014년 3월) 매출액 1124억2400만원, 순이익 20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디티앤씨는 과학기술 서비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2억3600만원, 순이익 45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 대창스틸, 에이디테크놀로지가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