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스에너지가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을 상장 주간사로 선정하고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업체인 코엔스에너지는 하반기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다국적 석유·가스 개발업체들이 발주하는 해양플랜트 건조·설치와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6720